러닝머신 달리기 여러가지 효과 및 환경적 차이
러닝머신 달리기 여러가지 효과 및 환경적 차이
집에서 러닝머신 기계를 두고 이용하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사는 만큼 층간소음으로 인해 쉽게 구비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꾸준하게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짐덩어리가 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뛰거나 상황에 맞춰 외부에서 달리기를 하는 두 부류로 나뉘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러닝머신과 달리기를 비교하여 여러가지 효과 및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난이도 조절 가능성
러닝머신과 달리기는 몇가지 차이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인 난이도 조절 가능성입니다.
러닝머신 - 속도와 경사를 조절하여 운동 강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속도를 유지하는 등 일정한 운동을 할 수 있어 조절이 비교적 용이합니다.
달리기 - 달리기는 본인이 처한 환경에 따라 도로, 체육관 등에서 수행할 수 있으며 조건에 따라 불규칙한 경사와 지형으로 인해 난이도의 즉각적인 조절이 불가능하여 운동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2. 운동 효과
러닝머신 - 지속적인 실내 운동인 러닝머신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나 안전한 운동 환경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러닝머신은 충격 흡수 기능이 있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달리기 - 대부분 자연환경에서 진행되는 운동인 달리기는 공기 중의 산소를 최대한 활용하고 실외의 자연적인 경관과 환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달리기 동작은 집이나 회사에서 많은 시간 앉아있는 일상 생활과는 더 큰 대조를 이루는 움직임을 제공합니다.
3. 다양성과 동기부여
러닝머신 - 러닝머신의 정식명칭은 '트레드밀' 입니다. 해당 운동기구는 제자리에서 달리기만을 위한 운동기구이며 이를 통해 반복적인 운동을 수행하므로 일정한 속도와 기계적인 운동에 흥미를 잃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지루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헬스장에서는 가상 현실 기능을 추가하거나 러닝머신 앞에 TV가 연결되어 있어 운동을 할때 지루하지 않게 해줍니다.
달리기 - 달리기는 경로와 환경을 본인이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으므로 새로운 장소에서 달리기로 운동하는 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및 동기 부여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일정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동기를 부여하며 경주 참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공동체와의 연결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러닝머신과 달리기에 대한 여러가지 효과 및 환경적 차이에 관해 설명드렸습니다. 둘다 장단점이 존재하며 어느것이 무조건 좋다라는건 없으니 방식의 차이에 따라 원하는 선택하셔서 운동 효과 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